양씨삼강문(梁氏三綱門)
설명
  •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에 위치해 있다.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면 5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양씨삼강문(梁氏三綱門)은 1592년 임진왜란 때 진주성 전투에서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충민공(忠愍公) 양산숙(梁山璹) 일가의 충·효·열·행을 기리기 위하여 1635년(인조 13)에 건립한 목조로 된 정려이다. 이곳에는 양산숙을 비롯하여 효자, 열녀, 절부 각 두 명씩을 모셨으나, 현재는 나주의 회진 임씨 문중에 출가하여 순절한 양산룡의 딸을 임씨 문중에서 따로 정려를 모시고 있어 6위의 정려만 모셔져 있다.
    충민공 외에 충민공의 형제 양산룡과 양산수, 이들 형제의 어머니 죽산 박씨, 누이인 김광운의 처 양씨, 양산숙의 처 광산 이씨 등이다. 충민공의 아버지는 양응정이며 할아버지는 양팽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