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자료
  • 기록문화유산 가운데 가장 중요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문헌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호남의 문헌은 약 30여만 책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고문헌은 또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가운데 일기 자료는 최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 개인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여, 그 정신세계를 보여줄 뿐만아니라 기록자의 주변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일기의 종류에 따라 학문탐구는 물론 일상 생활을 다룬 생활일기, 의병을 일으킨 울분이 적힌 의병일기, 관직생활의 내용을 적은 관인일기, 산수를 담아내는 기행일기, 유배지에서의 고뇌 등을 다룬 유배일기 등등 여러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선조들이 남긴 일기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과 같습니다.

    일기연구에서는 새로운 일기를 발굴하여 DB를 구축하고 있고, 발굴된 일기에 대해서는 해제와 번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해제 부문으로는 일기에 대한 목록화 작업과 이미지, 부분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번역 부문은 해제된 일기 중 1종~2종을 선별하여 전체 내용에 대해 탈초 및 번역하고 있습니다.

    호남의 일기자료는 호남지역의 일기를 DB화하여 관련한 정보 파악을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탑재한 일기자료의 목록과 함께 검색 기능이 있어 문헌이나 작자의 정확한 이름을 모르더라도 키워드가 되는 단어 입력을 통해 손쉽게 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2017년까지 이루어졌던, 호남기록문화유산의 연구 사업을 이어 받아서 더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여러 일기 자료들을 조사 정리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20년 10월 호남지방문헌연구소
진행상황
일기팀의 목표는 300여 종의 호남일기를 기초 DB화 하는 것입니다. 일기자료는 2012년 80종, 2013년 30종, 2014~15년 각 30종 총 170종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일기 원문과 번역문은 2013년 2종(의소일기, 창의일기), 2014년 2종(백봉일기, 박윤간일기)이며 번역자료실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2015년은 해제 30종과 위계상의 일기 1종을 번역하여 탑재 완료하였습니다. 2017년 5월 현재 일기 40종의 해제와 원문이미지 전체, 일기 1종을 번역하여 탑재하였습니다.
2017년 5월

현재 호남 일기자료 약 500 여종 이상에 대한 문헌학적 기초 목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호남 일기자료를 잘 검색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2020년 10월 호남지방문헌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