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
  • 호남지역의 한글 고문헌은 한문 고문헌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집된 정도가 빈약하여, 이와 관련된 집계를 낼 수 있는 자료가 아직 없다. 한글 편지 역시 상당한 양이 발굴되고 있으나, 작성자를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편지는 쓰여진 당시의 사회상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여, 주고 받는 관계 속에서 생성된 인간관계․지방풍속․표기법 등을 연구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된다.

    한글편지 분야는 호남지방에서 생성된 한글편지를 발굴하여, 작자규명·현대어역 붙이기·이미지 제공 등을 실행함으로써 이 분야의 가치를 새롭게 조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호남 한글편지는 주로 일제강점기 때 호남지역 편지의 이미지와 해제를 탑재하였다. 소개할 때에는 소장처나 연대가 분명한 것을 우선하였다. 편지 내용은 주로 문안과 소식이다. 탑재된 문헌의 목록과 함께 검색 기능이 있어 문헌의 정확한 명칭을 모르더라도 키워드를 입력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문학·종교·일상생활 등과 같이 주제별 분류가 되어 있어 주제에 따른 자료 찾기가 용이하다.
진행상황
한글 편지 분야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약 280여 점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호남의 정서에 딱 맞는 한글 편지를 물색하여 DB화 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7년 5월